암은 여전히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어 여전히 불치병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학과 공공의료 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암 환자의 조기 발견과 완치율은 높아졌습니다.
암을 예방하는 것이 발병 후 치료보다 중요한데,
2021년 8월에 하버드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7가지 전략을 소개하였습니다.
조안 맨슨 박사는 암 예방을 위해 생활 방식을 변경하는 것으로 약 40%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유전적인 요인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조안 맨슨 박사가 제안한 ‘암 예방을 위한 7가지 전략’입니다.
1. 식단 개선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하고, 붉은 고기, 가공육, 그리고 당분이 첨가된 식품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조안 맨슨 박사는 지중해식 다이어트와 대시 다이어트(DASH)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단은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신선한 곡물, 다양한 과일과 채소, 영양가 있는 견과류 및 콩류를 강조합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암 예방을 위한 식단 전략을 살펴보면,
식물성 식품을 기본으로 하고 붉은 고기와 가공육, 그리고 당분이 첨가된 식품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조안 맨슨 박사는 지중해식 다이어트와 대시 다이어트(DASH)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단은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통곡물, 다양한 과일과 채소, 영양가 있는 견과류 및 콩류를 강조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한 식단을 채택하고, 붉은 고기와 가공육, 그리고 당분을 첨가한 식품의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지중해식 다이어트나 대시 다이어트와 같은 건강한 식단을 선택하여
건강한 불포화 지방산, 통곡물, 다양한 과일과 채소, 영양가 있는 견과류 및 콩류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마시는 것을 조심
식단에 주의하는 사람들도 술 마시는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은 그렇습니다.
조안 맨슨 박사는 “알코올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 달에 한두 차례 술은 암 발병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 차례 이상 술을 마시는 것은 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와 함께 주의해야 할 것은 ‘라돈‘입니다.
토양과 암석에서 나오는 라돈은 폐암 환자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폐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거주 공간의 라돈 농도를 측정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주기적인 건강검진
암과 관련하여 조기 발견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과 같은 일부 암은 조기 검진을 통해 실제로 예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C형 간염 검진과 치료를 통해 간암의 확대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4. 체중 유지
비만은 유방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등 12개 이상의 악성 종양과 연관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질병의 원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건강한 체중을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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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운동은 체중 조절을 도와주며,
특정 악성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과 염증 수치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다양한 작용으로 암 발병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중간 강도의 운동을 매주 150-300분,격렬한 운동을 매주 75-150분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6. 충분한 수면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
부족한 수면은 비만과 당뇨병과 관련이 있으며, 비만과 당뇨병은 암 발병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입니다.
게다가 수면 부족 자체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밤에 7~8시간 동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7. 예방접종
예방 접종은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B형 간염 백신이나 HPV 백신 등 여러 백신은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환경적인 위험 요소로는 플라스틱과 유해 화학물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암에 미치는 영향은 위에서 언급한 7가지 요소보다는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모두 수긍할 만한 내용이며,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 언급한 ‘정기 검진’과 마지막으로 언급한 ‘예방 접종’은 매일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각자의 성향에 따라 어떤 것은 실천하기 쉽고 어떤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야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결단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암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어려움과 쉬움을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7가지 전략을 거울처럼 삼아 자신의 생활 방식을 살펴보고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